안녕하세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파트너 (주) 고을 입니다.
오늘은 태안군, 프랑스 대표 기업과 MOU 체결 소식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태안군, 프랑스 대표 기업과 MOU 체결
(주) 고을가세로 군수, 9일 프랑스서 해양 치유 기업 '레 테르 마랭 드 생말로'와 업무협약
향후 기술적 협력 및 노하우 전수를 위한 파트너십 연구 진행키로
서해안권 유일의 해양 치유센터를 건립 중인 태안군이 프랑스의 대표 해양 치유 기업 '레 테르 마랭 드 생말로(Les Thermes Marines de St-Malo)'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양 치유 산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군은 지난 9일 프랑스 북서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생말로(Saint-Malo) 내 '그랑 오텔 데 테르(Grand Hotel des Thermes)' 호텔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세르주 롤 리그' 창업주 겸 회장, '올리비에 롤 리그' 총괄 디렉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야 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해양 치유 선진국인 프랑스의 관련 기술 및 노하우를 태안에 접 뭐 하고 보다 발전적인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가 군수 등 태안군 방문단은 해양 치유의 전문성을 높이고 해외 선진국의 해양 치유 기술을 습득하고자 지난 6일 현대 해양 치유의 발상지인 프랑스로 출국한 바 있습니다.
이날 태안군과 협약을 체결한 프랑스의 해양 치유 기업 '레 테르 마랭 드 생말로'는 1963년 동명의 해양 치유센터를 건립·운영하고 1987년에는 수압을 이용한 치료시설인 '아쿠아 토닉 풀(Aquatonic pool)' 및 스파 시설을 도입해 인기를 끌며 프랑스의 대표 해양 치유 기업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센터 내에 455개의 개인 치료실과 100개의 치료 욕실, 6개의 수영장을 갖추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양자원을 재료로 한 친환경 화장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레 테르 마랭 드 생말로'는 향후 기술적 협력 및 노하우 전수를 위한 파트너십 연구를 태안군과 함께 진행하게 되며, 군은 이를 바탕으로 해야 치유산업의 체계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해 2024년 남면 달산리에 준공될 해양 치유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협약 시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태안군은 훼손되지 않은 생태환경과 피트·소금·갯벌 등 천연자원을 두루 갖추고 있고 국제 슬로시티 인증도 받은 여가와 치유의 도시로서 해양 치유 산업의 최적지가 될 것"이라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간 협력과 교류가 더욱 활성화돼 태안 해양 치유 산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태안군, 프랑스 대표 기업과 MOU 체결 소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충남 서산 대산읍 토지 상담문의는 (주) 고을과 함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