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파트너 (주) 고을 입니다.
오늘은 충남, 해양레저 관광벨트 소식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충남 해양레저 관광벨트 본격...만리포니아 해양레저 관광 시설 첫 삽
(주) 고을 |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기공식 (출처 : 태안군)
충남 서해안을 국내 최고 해양 레저관광 거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가 첫 삽을 떴습니다. 서해안을 국제적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충남도의 해양레저 관광벨트 구축 출발이 시작된 셈입니다.
도는 19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만리포니아'는 드넓은 백사장과 서핑하기 좋은 파도가 있는 만리포해수욕장을 서퍼(surfer)의 천국인 미국 캘리포니아에 빗댄 별칭입니다.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는 157억원을 투입해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합니다. 연면적 4347㎡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잠수풀과 수영장, 서핑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잠수풀은 수심 1.3~12m에 477.7㎡ 규모이며, 수영장은 25m 4레인, 서핑장은 라이더형(9.8m x 19.7m)과 웨이브형(15m x 30m)을 갖춥니다. 해양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도 갖춥니다.
도는 센터를 시작으로 2035년까지 2118억여 원을 투입해 서해안을 따라 아산부터 서천까지 이어지는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를 국제적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서해안을 따라 아산-당진-태안-서산-홍성-보령-서천을 잇는 해양레저 관광벨트로 2035년 관광객 수 국내 2000만명, 해외 300만명의 유치가 도의 목표입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서해안에 한국판 골드 코스트 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세계에서 통하는 충남 서해안 명소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 구축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충남, 해양레저 관광벨트 소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충남도 토지 상담문의는 (주) 고을과 함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