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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충청남도 현대트랜시스 걸음 기부로 충남 서산에 탄소중립 숲 조성 소식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항 활성화에 총력
(주) 고을 |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공항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위한 막바지 총력대응 박차
현대트랜시스가 임직원의 '걸음 기부'로 마련한 1억 원의 후원금으로 충남 서산시에 탄소 중립 숲을 조성합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16일 충남 홍성군 홍예공원에서 충남도,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탄소중립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식엔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박성순 충청남도 자원봉사센터장, 홍성원 현대트랜시스 파워트레인 (PT) 생산본부장 (전무)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임직원이 걷기 앱으로 기록된 걸음 수인 8000만 보에 해당하는 1억 원의 기금을 기탁했습니다.
자동차를 타지 않고 이만큼 걸었을 때 이산화 탄소 감축량은 약 13.5t입니다. 소나무 약 2053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습니다.
충남도와 충청남도 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예산시에 탄소중립 자원봉사 1호 숲을 만들었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사업장이 있는 서산시에 자원봉사 숲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 부시자는 미래 세대를 위해 탄소중립이 절실한 만큼 주도적인 역할을 맡는 현대트랜시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홍 전무는 건강한 숲을 조성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전체 사업장의 전력을 재생에너지 전환하는 RE100을 2040년까지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온실가스와 폐기물 저감, 친환경 기술 적용한 제품 개발 등 ESG (환경 · 사회 · 지배 구조 ) 경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충청남도 현대트랜시스 걸음 기부로 충남 서산에 탄소중립 숲 조성 소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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