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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산시, 어촌활력 통해 인구유입 추진 소식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서산시, 어촌활력 통해 인구유입 추진
(주) 고을 |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사업계획(안) (출처 : 서산시)
어촌신활력사업 2년 연속 선정쾌거
팔봉 호리 권역 사업비 100억 확보
서산시 팔봉면 호리항, 개목항 권역(유형2) 1개소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으로 선정돼 총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사업은 2027년 완료될 전망입니다.
10일 시에 따르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어촌마을 인구유입을 주 목적으로 합니다. 주거 기반, 경제구조 마련, 어촌자원 활용 수익시스템 구축, 도시형 어촌생활권 지원을 골자로 합니다.
우선 팔봉면 호3리 일원에는 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형 생활 서비스 가로림 행복스테이션과 어촌인구 유입을 위한 귀어인 체류 공간 365 쉼표하우스를 조성합니다.
호2리 일원에는 외부 방문객의 편의제공을 위한 바닷가 기반 여가 공간(가로림 활력공간)을 조성합니다.
어항시설 정비를 기반으로 안전과 환경 개선사업도 추진됩니다.
앞서 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지역 어항 5개소에 어촌·어항중심 시설 현대화사업인 어촌뉴딜300사업, 2023년부터 어촌신활력증진사업 2개소를 추진해 어촌의 뚜렷한 변화를 이뤄낸바 있습니다. 그 결과 해양수산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는 2년 연속 선정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통해 획득한 사업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2년 연속 선정이 서산시의 역량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결과"라며 "이번 사업 통해 전국 최고의 어촌산업 경쟁력을 완성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서산시, 어촌활력 통해 인구유입 추진 소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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