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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완섭 서산시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최우선" 소식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이완섭 서산시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최우선"
(주) 고을
신년 기자간담회서 대선공약 이행 촉구..."국가균형발전 이루기 위한 출발점"
이완섭 서산시장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특히 이 사업이 대선공약임을 확인한 뒤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윤석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추진을 호소했다.
이 시장은 3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신념 기자간담회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 대산에서 경북 울진까지 3개 시·도, 13개 지자체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영향권에만 340만명 정도가 있다"며 "대선공약에도 들어가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국가가 정책적으로 빨리 추진해야 할 과업 중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북에 이어 동서로 교통망을 구축한다면 대한민국 발전이 훨씬 빨라질 것"이라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업을 최우선순위로 추진해야 한다. 자잘한 사업은 부차적인 문제로"라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특히 "전 정부에서 대선공약에 이어 국정과제에 들어갔고, 이번 정부에서도 들어가 있는데 지지부진한 상태"라며 "중앙정부 참모진이 신경을 덜 쓴 것 아닌가 싶다"고 에둘러 비판했다.
이 시장은 또 "지방자치단체장이자 13개 시·군의 장으로서, 서산이 걸쳐 있기 때문이 아닌 대한민국이 찬성한 일이기 때문"이라며 "그 돈이 아깝다고? 그건 아니다. 가시덤불도 사람이 밟고 다니면 길이 되고, 나중에는 신작로가 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이 시장은 "이 길을 우리가 뚫는다면 여행과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는데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우린 시작점이기 때문에 더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 시장은 이달 중 타당성 재조사 결과 발표가 예정돼 있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과 관련 "무조건 추진해야 할 과업 중 하나"라며 "지난해 국비 20억 원이 반영된 만큼 잘 될 걸로 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늘은 이완섭 서산시장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최우선" 소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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