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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충청남도 서산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2년 연속 선정 소식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서산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2년 연속 선정
(주)고을 | 서산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충남 서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신자 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 국비 1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21일 시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에너지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주태에 태양광 또는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융합한 에너지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신재생에너지 설비 전문 기업과 컨소시엄을 꾸리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으며 그 결과 지난 19일 융복합 사업 대상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내년도 총 사업비 46억 원을 투입해 해미면, 인지면, 팔봉면, 석남동의 주택 435개소에 태양광 (395)과 지열(40개소) 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사업의 경우 태양광 발전설비 3kw를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90%까지 지원해 시민들의 에너지 자립에 크게 기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시는 지속적으로 융복합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다른 읍면동 지역에도 신재생에너지를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깨끗한 신재생에너지를 널리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충청남도 서산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2년 연속 선정 소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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