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안녕하세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파트너 (주) 고을 입니다.

오늘은 '충남형 미래 농업 선도' 4천억 투자 소식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김태흠 충남지사가 민선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내포농생명그린바이오집적지구(집적지구)' 조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 집적지구는 대한민국을 이끌 '충남형 미래 농업'을 선도하기 위한 김 지사의 농업 정책으로, 기업과 농가의 상생모델을 구축해 국내 미래 농업의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특히 이번 조성 사업에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가 몸 담고 있는 더본코리아도 동행을 약속하면서 농식품 마케팅에 전문성을 더합니다.

​ 도는 4일 오후 도청에서 최재구 예산군수, 더본코리아, 한서대,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등 8개 기관 관계자들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도와 예산군은 집적지구 내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을 기반으로 한 생산단지와 그린바이오단지, 6차산업단지, 종합센터 등을 설립해 지역 농산업 및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고부가가치 내포농생명집적지구 조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 및 연구 ▲식품기업과 농업계와의 상생협력 모델 도입 ▲지능형 로봇개발 등 스마트농업 연구개발 ▲식품 안전성 확보 및 품질 향상 등에 협력합니다.

​ 김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협약을 맺은 오늘은 충남 농업 시스템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날"이라며 "백종원 대표는 손대는 사업마다 대박을 내시는데 백 대표와 협력과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 또 "기업과 농가가 상생하고, 한발 앞서 미래를 대비하는 집적지구는 전국에서 보고 배우는 농식품 전문 단지가 될 것"이라며 "지능형 농장, 그린바이오 산업, 6차산업단지를 삼각체계로 대한민국 농업의 새로운 선도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품개발 및 연구는 한서대가, 한국식품산업협회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농업회사법인과 지역농가간 계약재배와 상생협력 모델을 도입해 안정적인 원료 공급 확보 등 거래적 기반을 구축합니다.

​ 더본코리아는 식품소재 및 원료 공급망 구축을 위해 집적지구 내에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지역 브랜드와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방침입니다.

​ 2028년까지 3900억여 원을 투입해 예산군 삽교읍 내포역 주변 165만㎡(약 50만평)에 조성하는 내포농생명집적지구에는 지능형 농장(18만평), 6차산업화단지(22만평), 그린바이오단지(10만평)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 백종원 대표는 기업과 지자체의 상생을 보여준 '예산시장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집적지구도 지역 특산물을 개성 있게 개발해 상품화시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그는 "예산시장은 결국 하나의 도구 역할이다. 지역과 외부를 연결하는 것이다. 지역 특산물도 그 역할을 해야한다. 대외적으로 알리고 상품화해 많은 사람들이 우리 '것'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어 "이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굉장히 영광이다. 더본코리아 최초의 프로젝트"라고 평가했습니다.

​ 최재구 예산군수도 "백 대표의 역작인 예산시장의 성공 덕분에 요즘 먹지 않아도 배부르다"며 "예산군이 전국 농업의 메카가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충남형 미래 농업 선도' 4천억 투자 소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충남도 토지 상담문의는 (주) 고을과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