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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로 갯벌 질주..'머드맥스 관광'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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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과장 0건 조회 38회 21-09-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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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 수십 대가 드넓은 갯벌을 가로 지릅니다.

서산 유기방 가옥에서 출발해 해미읍성과 간월암 등을 거쳐 바지락 채취 현장까지.

경운기의 질주가 신나고 박진감 넘치는 영상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서산 관광 홍보 영상인 '머드맥스'는 일주일만에 조회수가 수백만 건에 이를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애숙/서산 대산읍 오지리]
"기분이 굉장히 좋았죠. 이런 거 처음 나왔으니까 기분이 엄청 좋았죠."

때마침 가을 바지락 채취 작업도 시작됐습니다.

경운기 수십 대가 긴 줄을 이뤄 바닷가로 향합니다.

발이 푹푹 빠지고 물이 무릎까지 차는 갯벌에서도 경운기는 거침없이 달립니다.

이 마을 주민 80여명과 경운기 30대가 영상 제작에 참여했는데, 30년 넘게 계속했던 평범한 일상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게 됐습니다.

[이진복/서산 오지 어촌계장]
"(주민들이) '이거 재밌다'고 '이거 다음에 또 찍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촬영지 방문과 영상 문의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둔 가로림만 해양 정원 등과 연계한 생태 관광 명소 조성 계획도 나왔습니다.

'충청판 매드맥스'의 흥행으로 충남의 갯벌이 새롭게 주목을 받으면서, 서해 관광 산업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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